제품을 구입하고 처음 후기를 써 본적은 있어도 한달 사용 후기를 써보기는 처음이에요!
처음엔 패키지니깐 저렴해서 한 번 써보지 뭐 하고 호기심에 구입했었는데 써보니깐 앞으로는 계속 프리너로 정착할꺼 같아요!
우선 정말정말 얇아서 그 부분이 전 너무 좋았어용! 그날이면 여러개씩 여유로 챙겨다녀야 하는데 제가 미니백을 많이 가지고 다니니깐 매번 뚱뚱한 파우치 챙기기 번거로웠거든요..
근데 프리너는 너무 얇아서 가방에 넣어도 부피차지를 별로 안해서 넘 좋아용!
그리고 첨엔 얇아서 이게 흡수는 잘 되나.. 하는 약간의 걱정도 있었는데 저언혀!
다른 생리대들이랑 비교해도 절대 뒤지지 않고 전 오히려 깔끔하게 잘 흡수되는 느낌이었어요!
착용감도 순면이라 부드럽기도 하구용ㅎㅎ
친구 그날이라 해서 두개 빌려줬는데 친구도 이거 모냐고 어디서 산거냐고 물어보더라구요ㅋㅋ
고민하시는 분들 프리너 강추합니당!!ㅋ